2015년 8월 12일 수요일

데마시아 정장 단체샷 WIP

<쉬바나 얼굴은 너무 동양적이 되버려서 아직 한참 손봐야될 듯한 느낌>


확실한 룩을 거의 못잡고있어서 열심히 버벅대고 있는중;;

콩테 계열의 브러시를 엄청 쓰고있는데 이게 어느순간에 이게 효과를 발휘하는지는 계속 실험해봐야 할 거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머릿속에 완성된 그림이 정확히 없을 때가 가장 그리기 힘든데. 처음에는 컨셉이 분명한 그림이었다가 조금씩 욕심을 부리면서 계속 다른 그림으로 바꿔나가고있다.

가로가 긴 사이즈의 그림이라 지금 이 두명만 메이저로 그리고나면 나머진 다 떨이해야 될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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