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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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아나 등장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에 결말을 전달할 만한 감정선을 제대로 살릴 수가 없다고 판단하고역시 대단원을 위해서는 복선을 한번 깔고 가는게 맞다 싶어서 추가로 들어간 회상씬.

일단 재생하는 기억 속에서 또다시 회상하는 부분이라 이게 설득력이 있을까 싶었는데
심판의 시험자가 느낀 생각과 감정들도 전달 될 수 있다면 -챔피언들과의 감정, 생각을 공유하는 소환사들의 설정이라면 특히나-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진행함..


되게 정석적인 진행이긴 한데 (원피스같은거. 근데 원피스는 회상이 너무 길어)
하긴 내실력에 정석이다 진부하다 따질 군번이 아니구나 (...)



회상씬은 이제 퀄리티의 지옥이 펼쳐질 예정

(이게 이제 새로나올 오리아나 외전의 퀄리티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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