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올라온 링크 보고서 재미로 그려본 그림.
서울 올라오는 KTX에서 지루하다 보니까 간만에 그려볼까 하고 그리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점프함; 후덜..
30분정도 지난 거 같은데 3시간이 지나 벌써 도착했다는거 보며 깜놀
손꾸락 그림 자체는 그럭저럭 오랜만에 그려서(일주일?) 그런지 도구를 쓰는 느낌은 괜찮았는데 비해서 전체적인 아웃풋이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졌다..색깔때문이려나.
뒷자석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우연히 보고 칭찬세례를 해줘서 몸둘바를 몰랐던 것도 부끄러운 경험담이 되었다 ㅋㅋ;; (수줍음을 무마하려고 옆자리 친구랑 수다를 갑자기 엄청 떨어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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