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9일 목요일

progress - Request work /Magi~ Gyokuen Sheba

Rough coloring

근데 구도 너무 재미없엉...처음부터 새로그리자




지금 이거 그릴려고 마기 정발된거 처음부터 거의 다읽음(....)

근데 시바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난 대체 뭐때문에  이 만화를18권까지 정독한건가)


기본적으로 인물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없이 그리는 건 예의도 아니거니와
잘못된 해석으로 도리서 이미지를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거의 모든 설정을 다 읽어보지않으면 캐릭터를 묘사하는 게 대단히 힘이 든다.

게다가 이건 리퀘인데도 확정된 설정도 아닌 그냥 떡밥이라서..


덕심으로 던져준 아이디어 잘못 받아서 그렸더니 설정 오류면
또 그것대로 부끄러운 일이라 그냥 대충 그리고 치워버릴까 싶음.



사실 그런면에서 보면 '자크X리븐'도 질문공세(+커플링에 대한 리븐빠들이 쏟아내는 비난의 화살) 무지하게 받았지....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Nutcracker Doll Orianna


간단하게 컨셉만 잡으려다가 결국 완성ㅋㅋㅋㅋㅋ

하 잠은 다잤네...망했다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Human Orianna ~steampunk ver.~


# Concept Sketch for short comic "League Judgement -Orianna-"
# "리그의 심판 -오리아나-편" 만화를 위한 컨셉스케치

When do you realize your drawing has improved?

# 여러분이 '아, 내 그림실력이 늘긴 늘었구나' 하고 깨달을 때는 언제입니까.



# In my case, it's when my before pictures began to look like a squid.
# 내 경우는...
어느 순간 이전에 그렸던 그림들이 전부 오징어로 보이기 시작했을때임[..]


한동안 '이정도면 괜찮은데' 혹은 '뭔가 발전은 시켜야겠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다'고 계속 생각이 들다가 어느 순간,

"어, 이렇게 그리면 오징어잖아."

라는 때가 오긴 옴.
물론 그동안 수많은 그림을 계속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축적된게 그런 눈을 만들겠지만,
솔직히 그 전 까지는 [잘 나온 그림]과 [이상하게 나온 그림]의 차이를 인지를 못함.

개인적으로 그림에는 [눈이 먼저 늘어나는 발전]과 [손이 먼저 늘어나는 발전]이 있는데

 눈이 손보다 빨리 늘게되면 원하는 느낌이 분명히 저쪽에 있는데도 그걸 내가 표현을 못해서 답답해지는 경우가 되고, 반대의 경우는 아무리 잘나와도 눈이 따라가지 못해서 그냥 요행으로 크리가 터지거나, 알아서 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내가 건망증이 심한 편이라서 '오 이렇게 그리면 되는구나' 하면서 나아진것 같다가도 다시 뭐였는지를 까먹어서 이전스타일로 돌아가는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
 같은 이유로 똑같은 기법을 연속으로 계속 쓰질 못한다.

정말 진행이 안된다, 답이 없다 싶을 때는 그냥
마음을 놓은 다음에 포텐 터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_-;
혹은 모작을 많이 하거나, 다른 스타일의 그림을 계속 그려보거나.


# I will try to make final images are same style as tarot-card .
# 마지막은 타로카드 스타일로 테두리를 각각 컨셉에 맞게 꾸며서 다섯장으로 만들 생각.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Concept Sketch ~ Officer craft Orianna ~

컨셉 스케치 ~경관인형 오리아나~




뭔가 많이 보던게 있다면 착각이 아님.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스팀펑크 반지 주문...으잌ㅋㅋ



반지도 요즘 안끼고 다니니까 손이 허전해서 여기저기 뒤지다 찾음..

처음엔 티타늄 반지에서 ~ 국내샵에 맘에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망

다음엔 기어링에서 ~ 이건 틈나면 지를까하는 중


그리고 오늘 스팀펑크 아트전을 가서 구해볼까 했는데

기념품코너에 맘에드는 디자인이 거의 없어서 시계도 눈을 잠깐 돌렸다가
시계는 http://www.marrianne.co.kr/ 여기서 다 파는 물건이고. 심지어 가격도 같아서
회중시계 말곤 굳이 아쉽지가 않았음..
아무리 브라스 재질이라해도 마감이 좀...
아무리 의장용 시계라고해도 펑션이 좀...

그래서 회중시계는 샀다(...) 배터리 따로없는 태엽방식!
보다 충실한 오리아나에 의한, 오리아나를 위한, 오리아나의 스팀펑크 아트를 위해 아트북도 구입 (본래 필트오버의 컨셉이 스팀펑크였으니. 자운은 비슷하지만 좀더 디젤펑크쪽에 가깝다.)


반지는 여성용 뿐이라서 패스..

보통 스팀펑크의 성격상 유니섹스적인 형태가 많이 보이기 때문에 빅토리아풍의 각인이 강하지만 않다면 남자들이 차기에 무난한 악세서리기도 하다.

무려 산업혁명 기계덕후들의 시대와 고풍의 정점 빅토리아 시대가 결합했단 말이다
그래도 나비모양이나 검은 레이스는 무리


[정신을_차려보니_구매완료.jpg]


한국 이베이로 샀다간 원가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결제되는 매직을 볼 수 있기에 왠만하면 홍콩 이베이로 사는걸 추천

2014년 5월 14일 수요일

본격_본사애니_캐릭터_모에화.jpg


이런풍 그림 진짜 오랜만에 그려봐서 그런지
잠재됬던 덕력이 발현되서 그런지

왠일인지 너무 슥슥 그려져서 놀랐음

누구를 모에화 했는가..라고 하면


진실은 저 너머에.


2014년 5월 9일 금요일

Goth, TPA chibi orianna painted ver.



and Next is


Bladecraft.


#Corel Painter12
#Real Soft Chalk brush
(You can download it this link below)
http://22reigan.blogspot.kr/2014/02/face-studyspeed-painting.html

2014년 5월 8일 목요일

I made homepage :D

홈페이지 개봉!!

구글블로깅을 하다보니 느낀 불편한점이, 시간별로 태그되는 게시물때문에 과정부터 결과물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경우엔 앞의 포스팅에 묻혀버리기도 하고...
검색이 너무 활성화되서 내가 검색을 원치않는 부분까지 검색되기도 한다는게 좀 짜증이었음.

그래서 이것이 새로운 대안!


http://22reigan.wix.com/ptcrow



It's based on HTML5 and also clean on the mobile view
플래시가 아닌 html5 소스형태로 되니 상대적으로 덜무겁고, 앱 형식으로 레이아웃 세팅이나 컨트롤이 가능해서 만들기도 편함. 여기는 거의 소스공개식으로 하고 호스팅비를 받는식으로 장사하는 모양임.


Look, I can share my dropbox file. This is AWESOME.
심지어 드롭박스 파일을 공유할 수도 있음 쩔엉..


check my blog in homepage
블로그도 링크가능. 자체 블로그도 가능.


유튜브까지 링크!!

이거만드느라 재밌어서 잠을 제대로 못잤네 ㅋㅋㅋ

아 이제 그림좀 그려야징

2014년 5월 2일 금요일

기차여행 떠납니다~


I'm going on a train trip about three days!
코레일 자유여행패스로 보드하나 끼고 떠나는 3일짜리 여행!

See you :)


보드를 갖고가면 힘들거나 팔근육이 늘거라고 생각하지만 ㄴㄴ,

이건 유사시에


캐리어가 됨(....)
아~이쯤에서 캐리어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