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터 쓰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정확히는 포토샵의 성능이 갈수록 수직상승해서 페인터만의 브러시가 장점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느껴진다.. 최신버젼에선 파티클 브러시까지 추가되었지만..
아무래도 코어 유저층을 대상으로 한 심화된 기능 + 편집툴의 편의성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개발을 했어야 맞지않았나 싶다.
게다가 작업물에서 레이어가 따로 나뉘어지면 페인터 특유의 장점인 브러시의 블랜드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는데, 색상이 제멋대로 변질되는 현상이 생겨서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피오라는 그냥 기술만 리메이크 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은데 (...)
캐릭터 외형이 어쩌다가 바뀐건지가 의문...